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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미 화재 장소는 원익큐엔씨…유독 화학물질 불산 취급 업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0-08 13:47
2018년 10월 8일 13시 47분
입력
2018-10-08 11:53
2018년 10월 8일 11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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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10시 51분 경북 구미시 옥계동 구미국가산업2단지 원익큐엔씨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에 진화에 나섰다.
불이 난 원익큐엔씨는 유독 화학물질인 불산을 취급하는 업체로 알려졌다. 이에 소방당국은 유해 화학물질 누출을 막는 데 집중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원익큐엔씨 인근 지역에 대피 방송을 하고 교통을 차단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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