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5시33분께 인천시 서구 오류동 한 견사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벌였다.(서부소방서 제공)2018.10.10/뉴스1 © News1
10일 오전 5시33분께 인천시 서구 오류동 한 견사에서 불이 나 사육장 200㎡ 중 33㎡가 소실되고, 3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 불은 당시 인근 공장주가 ‘퍽’소리와 함께 견사 사육장에서 화염이 치솟는 것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해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32분만에 화재를 진화했다.
소방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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