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사진. © News1
부산에 있는 한 파출소 계단에서 경찰관이 목을 매달아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진위파악에 나섰다.
15일 새벽 4시54분쯤 부산 중구 보수동에 있는 보수파출소 3층 계단에서 A경위(52)가 목을 매 숨져있는 것을 동료 B경위(44)가 발견해 경찰과 119에 신고했다.
유서는 따로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평소 위가 좋지 않아 병원에서 자주 진료를 받았고, 최근 대장 내시경을 비롯해 건강검진을 받았다는 동료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ㆍ경남=뉴스1)
댓글 1
추천 많은 댓글
2018-10-15 13:38:20
이놈아 이 놈아 5/18처럼 연기라도 그 옆에 쏘이고 있으면 충복이나 되지 이 천국에 왜 목아지 맺냐 한 놈 부여안고 저승 같으면 역사의 의인 될터인데 공부도 더럽게 못한 놈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