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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4명, 같이 술마시던 여중생 1명 성폭행·1명 미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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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5 11:02
2018년 10월 15일 11시 02분
입력
2018-10-15 11:00
2018년 10월 15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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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부경찰서는 여중생을 성폭행한 혐의(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고등학생 A군(17)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전날 오전 6시께 인천시 한 아파트에서 여중생 B양(14)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이날 오후 B양의 부모가 피해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해 붙잡혔다.
조사 결과 A군은 이날 또래 친구 3명과 B양 등 여중생 2명과 함께 모여 술을 마시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이날 나머지 여중생 C양도 함께 있던 또 다른 고교생 D군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할 뻔 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D군을 입건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또 범행을 방조한 혐의로 나머지 고교생 2명에 대해서도 입건해 수사 중이다.
경찰은 “피해자들은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을 하고 있으나, 가해 학생들은 혐의를 모두 부인하고 있는 상태”라며 “정확한 사건 경위는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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