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스티로폼 제조 공장 화재…“1시간30분만에 진화”

  • 뉴스1
  • 입력 2018년 10월 16일 21시 03분


16일 오후 6시 24분쯤 세종시 부강면 한 스티로품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2018.10.16ㅣ뉴스1 © News1
16일 오후 6시 24분쯤 세종시 부강면 한 스티로품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2018.10.16ㅣ뉴스1 © News1
16일 오후 6시 24분쯤 세종시 부강면 한 스티로폼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은 샌드위치패널로 된 1층짜리 공장(1,987㎡) 건물 1개 동을 태웠다.

이 불로 공장 내부에서 작업하던 근로자 4명이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6일 오후 6시 24분쯤 세종시 부강면 한 스티로품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2018.10.16ㅣ뉴스1 © News1
16일 오후 6시 24분쯤 세종시 부강면 한 스티로품 제조공장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2018.10.16ㅣ뉴스1 © News1
불이 나자 세종소방서는 20여대의 소방차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 1시간 30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세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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