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박경서 적십자 회장, 1년간 활동비 ‘현금 지급’ 의혹…1억원 상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0-22 09:47
2018년 10월 22일 09시 47분
입력
2018-10-22 09:28
2018년 10월 22일 09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박경서 회장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활동비 명목으로 1년에 총 1억 원 상당의 돈을 현금으로 지급받아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2일 YTN 보도에 따르면,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은 지난해 9월부터 한 달에 720만 원을 ‘적십자 활동에 필요한 활동비’라며 현금으로 받아갔다. 1년에 1억 원에 가까운 법인 돈을 활동비 명목으로 썼다는 것.
비상근직인 박 회장은 급여가 없는 대신 연간 2900만 원의 업무 추진비와 차량이 지원된다. 매체는 박 회장은 이와 별도로 활동비를 현금으로 추가로 받아갔다고 보도했다.
올해 초에는 한 달 820만 원으로 올렸다가 내부 반발에 부딪히기도 했다고 매체는 전했다.
또 매체에 따르면, 박 회장은 이산가족상봉이 있던 지난 8월, 1억 원 상당의 차량인 제네시스 EQ900을 이용했다. 이 차량은 한 달 임차료만 200만 원이 넘으며, 월 임차료 120만 원 수준이던 기존 차량을 해당 차량으로 열 달 만에 교체했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이에 대한적십자사는 매체에 ‘박 회장이 최근 남북교류 사업으로 업무량이 많고 차량과 업무 지원 모두 규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정년 늘리는 대신 월급 얼마나 깎을 수 있나 [주애진의 적자생존]
[동아광장/송인호]‘위기→지원’ 쳇바퀴 도는 건설업이 韓경제에 주는 교훈
탄핵 찬반 집회 세 대결 ‘총력전’…“尹 선고 전 마지막 주말 될 수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