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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영, 마산 고교에 전자칠판 321대 기증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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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4 03:00
2018년 10월 24일 03시 00분
입력
2018-10-24 03:00
2018년 10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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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은 경남 창원시 마산지역 내 11개 고등학교에 전자칠판 321대를 기증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경남 창원시 의창구 경남도교육청에서 열린 전달식에서는 신명호 부영그룹 회장직무대행,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전자칠판을 기증받는 마산고 가포고 내서여고 마산여고 구암고 등 11개 학교 교장 등이 참석했다. 부영은 올 겨울방학 때까지 교실당 700만 원씩 총 22억4700만 원을 들여 전자칠판과 전자학습시스템을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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