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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민노총 ‘정규직 전환 촉구’ 총파업 결의대회…1000명 모여
뉴시스
업데이트
2018-10-24 16:53
2018년 10월 24일 16시 53분
입력
2018-10-24 16:52
2018년 10월 24일 16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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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영남권지역본부(민노총)가 총파업 결의대회와 시가행진을 하며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을 촉구했다.
민노총은 24일 오후 대구시 수성구 대구고용노동청 앞에서 조합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대회를 열고 “정부는 모든 비정규직을 없애고 노조 활동을 보장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 1년 반이 흐른 지금의 현실은 노동자에게 있어 엄혹하다”며 “노동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11월 총파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했다.
민노총은 특히 “노조파괴 혐의자로 밝혀진 권혁태 대구고용노청장은 사퇴하고 노사평화의전당 건립을 취소하라”고 주장했다.
민노총은 지난 11일부터 대구고용노동청장실 점거 농성에 나섰다. 민노총 관계자 5명은 지난 17일부터 무기한 단식농성 중이다.
권 청장은 2013년 삼성전자서비스 근로감독에서 불법 파견 판단을 뒤집고 기업과 결탁해 ‘불법 파견이 아니다’는 데 관여한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다.
결의대회를 마친 민노총 조합원들은 대구고용노동청~범어네거리~대구검찰청~자유한국당 대구시당을 거치는 시가행진을 했다.
【대구=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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