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할 말 있다”며 112신고…출동 경찰관 뺨때린 40대 구속
뉴스1
업데이트
2018-10-26 09:28
2018년 10월 26일 09시 28분
입력
2018-10-26 09:26
2018년 10월 26일 09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할 말이 있다”며 112에 신고해 무작정 경찰관을 불러달라던 40대가 출동한 경찰관의 뺨을 때려 붙잡혔다.
경남 산청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47)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3시45분쯤 산청군 한 가게에서 술에 취해 출동한 경찰관에게 욕설하며 뺨을 한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관은 A씨가 112에 전화해 “할 말이 있다. 경찰관이 오면 말하겠다”며 신고를 접수해 출동했다.
출동한 경찰관이 신고 경위를 파악하자 A씨가 돌변해 경찰관 뺨을 때렸고, 곧바로 A씨는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조사 결과, 무직인 A씨는 현재 또다른 폭행 사건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하소연하기 위해 경찰관을 불렀는데 신고경위를 물어 때렸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부산·경남=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檢, ‘前사위 특채 의혹’ 김정숙 참고인 출석 통보
우크라 공군 “러시아, 우크라 내륙으로 ICBM 쐈다”
머스크 “행정부 축소-재택근무 폐지” 공룡 관료조직에 칼 뺐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