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8시18분쯤 강원 삼척시 원덕읍 임원리 임원항 테트라포트에 추락해 허리부상을 입은 A씨(64)가 출동한 구조대원에 의해 이송되고 있다. (삼척소방서 제공) 2018.10.27/뉴스1 © News1
27일 오후 8시18분쯤 강원 삼척시 원덕읍 임원리 임원항 테트라포트 사이로 A씨(64)가 추락했다.
허리에 큰 부상을 입은 A씨는 출동한 구조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혼자 방파제에서 낚시 중 테트라포트 사이를 이동하다 발을 헛디뎌 추락했으며 이를 본 주민들이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척=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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