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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풍 때문에”…인천서 가로수 쓰러져 도로 덮쳐
뉴스1
업데이트
2018-10-28 11:53
2018년 10월 28일 11시 53분
입력
2018-10-28 11:50
2018년 10월 28일 11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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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7시30분께 인천시 서구 석남동 모다 아울렛 앞 고가도로 옆 왕복 1차선 도로 상으로 가로수가 쓰러져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이 안전조치 작업을 벌이고 있다.(서부소방서 제공)2018.10.28/뉴스1 © News1
28일 오전 7시30분께 인천시 서구 석남동의 모다아울렛 앞 고가도로 옆 왕복 1차선 도로에 가로수가 쓰러졌다.
인근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은 장비를 동원해 가로수를 제거했다.
소방 관계자는 “강한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가로수가 쓰러진 것”이라며 “다행히 주말 아침 시간대여서 통행이 많지않았으며, 곧바로 가로수를 제거해 큰 피해는 없었다”고 말했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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