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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합대회서 회원 폭행한 태권도협회 간부들 입건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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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1 11:51
2018년 10월 31일 11시 51분
입력
2018-10-31 11:49
2018년 10월 31일 1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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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합대회 도중 관중 앞에서 회원을 때린 태권도협회 간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남부경찰서는 단합대회에서 회원을 폭행한 혐의(특수상해 등)로 대구시태권도협회 간부 A(59)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3명은 지난달 4일 경북 칠곡군 동명면 팔공산의 한 주차장에서 열린 단합대회에서 참가자들과 복장을 맞춰 입지 않았다는 이유로 회원 B(51)씨를 주먹 등으로 마구 때려 전치 3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참가자 5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B씨를 때리고 욕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B씨는 최근 검찰에 A씨 등을 고소했다. B씨는 평소 A씨 등과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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