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자국제학교 ‘브랭섬홀 아시아’, 소규모 입학 간담회 진행

  • 동아경제
  • 입력 2018년 11월 1일 11시 15분


사진제공 = 브랭섬홀아시아
사진제공 = 브랭섬홀아시아
제주 여자국제학교 ‘브랭섬홀 아시아’가 11~12월 두 달 동안 서울 입학사무처에서 소규모 입학 간담회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제주도에 위치한 브랭섬홀 아시아는 높은 학업성취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봉사·특별 활동의 기회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지성과 인성이 조화로운 교육을 강조한다. 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인재에게 요구되는 지식을 습득하기 위한 최첨단 기술과 시설을 지원하고 있다.

브랭섬홀 아시아는 초중고 전 과정에 IB교육을 채택한 IB 월드스쿨로 IBO(International Baccalaureate Organization; IB사무국) 및 CIS(Council of International Schools, 국제학교 위원회)로부터 세계 최고수준의 교육환경과 프로그램을 인정받은바 있다.

학교 관계자는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고, 국제적인 감각을 지닌 글로벌한 여성인재로 자녀를 키우고 싶다면 브랭섬홀 아시아가 적합한 학교일 것”이라며 “학교 전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입학관련 상세 정보를 제공하고자 서울 입학사무처에서 소규모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브랭섬홀 아시아 입학 간담회는 좌석이 한정되어 반드시 이메일로 예약 후 참석이 가능하며 자세한 일정과 기타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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