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이번 일을 계기로 다시 한 번 여론이 환기돼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고 음주운전은 절대 해선 안 된다는 사회적 인식이 확산하길 바란다”라고 했다.
한편 이 의원은 이날 오전 문자를 통해 국회 출입기자와 의원들에게 “음주운전은 용서할 수 없는 행위이고 저 스스로도 용납할 수 없다. 정말 죄송하고 고개 숙여 용서를 구한다”라며 “깊은 반성과 자숙의 시간을 갖겠다. 다시 한 번 물의를 일으킨 점, 실망시켜 드린 점, 모든 분들께 깊이 사죄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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