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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4일 잠실종합운동장 6만명 운집…서울시 “대중교통 이용” 당부
뉴스1
업데이트
2018-11-02 14:32
2018년 11월 2일 14시 32분
입력
2018-11-02 14:19
2018년 11월 2일 14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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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마라톤·서커스·프로농구 등 혼잡 예상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4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각종 행사로 인해 관람객 6만여명의 운집이 예상된다며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이날 오전 8시부터 2만여명의 마라토너들이 잠실종합운동장을 출발하는 ‘JTBC 마라톤 대회’가 열려 주변도로가 부분 통제된다.
두산과 플레이오프 승리팀이 맞붙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도 4일 오후 2시부터 펼쳐진다.
또 오후 2시30분과 오후 6시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에서는 세계적인 서커스 공연인 ‘태양의 서커스 쿠자’ 공연이 열린다.
학생체육관에서는 오후 5시부터 SK와 KCC가 맞붙는 프로농구가 진행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4일 잠실종합운동장에 약 6만명의 관람객이 운집해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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