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외도의심’ 아내 고향친구에게 흉기 휘두른 40대 검거
뉴스1
업데이트
2018-11-04 13:12
2018년 11월 4일 13시 12분
입력
2018-11-04 13:10
2018년 11월 4일 13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News1
외도를 의심해 아내의 고향친구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특수상해 등의 혐의로 A씨(48)를 전날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A씨는 3일 오후 4시쯤 성북구 정릉동 자신의 집 앞에서 B씨(48)에게 흉기와 둔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아내와 B씨가 연락을 주고받은 것을 수상하게 여긴 뒤 둘의 관계를 의심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사건 당일 B씨에게 전화해 외도 여부를 추궁했고, B씨가 해명을 하겠다며 집 앞으로 찾아오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돌아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 여부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재명 “尹 핵무장론에 ‘민감국가’ 지정” 與 “친중-반미 야당 국정장악 탓
대롱대롱 매달아 공개 망신…中 근로자 처벌에 발칵(영상)
주담대 변동금리 내린다…코픽스 2년 6개월 만에 2%대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