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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쓰세요” 수도권·충남·호남 미세먼지 ‘나쁨’…농도 더 악화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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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18:04
2018년 11월 6일 18시 04분
입력
2018-11-06 14:19
2018년 11월 6일 14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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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5~14도, 낮 최고 13~19도
/뉴스1 DB © News1
수요일인 7일에도 중부지방과 호남권을 중심으로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날(7일)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내륙, 남부지방은 새벽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고,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가끔 비가 오겠다고 6일 예보했다.
예상강수량은 6일부터 비가 오는 강원영동 중북부가 10~40㎜, 강원영동 남부와 경북 동해안은 5~10㎜이고, 7일에만 비가 오는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내륙은 5㎜미만이다.
비가 많이 내리지 않으면서 수도권과 충남, 호남권은 나흘째 미세먼지로 공기가 탁할 전망이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서쪽 지역은 전일 유입된 국외 미세먼지에 대기 정체로 인한 국내 생성 미세먼지가 더해져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서울, 인천, 경기, 충남, 광주, 전북, 전남 등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일 경우 장시간 또는 무리한 실외활동을 제한하는 것이 권고된다. 특히 눈이 아프거나 기침, 목의 통증으로 불편한 사람은 실외활동을 피해야 하고 천식환자나 어린이·노인 등 민감군은 더욱 주의해야 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5~14도, 낮 최고기온은 13~19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특히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오르겠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9도 Δ인천 10도 Δ춘천 8도 Δ강릉 12도 Δ대전 10도 Δ대구 10도 Δ부산 14도 Δ전주 11도 Δ광주 11도 Δ제주 14도,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14도 Δ인천 14도 Δ춘천 13도 Δ강릉 15도 Δ대전 15도 Δ대구 18도 Δ부산 19도 Δ전주 16도 Δ광주 18도 Δ제주 20도로 예상된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겠으니 교통운전에 유의해야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1.5m,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2.0m,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날 동해와 서해먼바다에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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