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올해 4월 정식으로 개장한 서부시장 청춘야시장을 홍보하고, 침체된 시장 경기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했다. ‘청춘야시장과 안동 간고등어의 컬래버레이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선 목살스테이크, 오코노미야키 등 야시장의 다양한 먹거리와 안동의 명물 간고등어를 볼 수 있다.
8일 오후 5시부터 버스킹 공연과 상인 노래자랑으로 화합 한마당이 펼쳐지고, 9일 오후 5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제의 막이 오른다. 시장 곳곳에서 큐빅 공예와 캐릭터 블록 만들기 등 체험, 해설이 있는 클래식 공연, 청춘 버스킹, 복권 이벤트, 청춘 미식회 등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로 시민들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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