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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창서 전복 사고 낸 운전자 달아나…경찰 조사 중
뉴시스
업데이트
2018-11-07 23:35
2018년 11월 7일 23시 35분
입력
2018-11-07 23:34
2018년 11월 7일 23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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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에서 전복 사고를 낸 40대 운전자가 달아나 경찰이 조사 중이다.
7일 오후 9시 13분께 고창군 고인돌로 서해안고속도로 톨게이트 인근에서 이모(48)씨가 운전하던 산타페 차량이 소나무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차량이 심하게 파손되고 소나무가 부러졌다.
하지만 사고를 낸 이씨는 사고 발생 직후 현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곧바로 도주한 운전자에 대한 신원을 파악하고 이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고창=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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