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20분 일찍 나왔는데 지각?”…서울지하철 2호선, 지연운행에 불만 폭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1-12 09:52
2018년 11월 12일 09시 52분
입력
2018-11-12 09:44
2018년 11월 12일 09시 44분
윤우열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소셜미디어
12일 오전 출근시간대에 서울지하철 2호선이 약 10분가량 지연 운행되면서 많은 직장인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까지 2호선 내선순환은 10분, 외선순환은 15분 지연됐다.
이와 관련해 서울교통공사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현재 공식적으로 사고가 접수된 것은 없다”며 “출근길 탑승객이 몰리면서 운행이 다소 지연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열차가 지연운행 되자 소셜미디어에는 불편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글이 이어졌다. Co***은 “2호선은 연착 안 되는 날을 찾는 게 더 빠르겠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Pe***은 “오늘 2호선 사고 났나? 열차가 거북이보다 더 기어간다”고 말했고, Ra***도 “평소보다 20분 일찍 나왔는데 지각할 것 같다”고 토로했다.
한편, 열차가 지연됨에 따라 직장과 학교 등에 지각한 승객은 해당 역 또는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간편지연증명서’를 받을 수 있다.
‘간편지연증명서’는 서울교통공사 운영 구간에서 발생한 열차지연정보를 담은 것으로 5분 이상 열차 지연 시 게시하고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李 부부가 사적 사용한 관용차는 인수위가 구입 요청”…檢, 공소장에 적시
“의원들 쪽지예산에 국고 2520억 부당 지급”
예산 주도권 장악 나선 野 “합의 안되면 감액안 단독처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