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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산후 도우미 보내준다더니’… 돈받고 잠적한 업체 수사
뉴시스
업데이트
2018-11-12 14:01
2018년 11월 12일 14시 01분
입력
2018-11-12 14:00
2018년 11월 12일 14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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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 도우미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산모들을 속이고 돈만 챙겨 잠적한 업체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2일 경기 일산동부경찰서와 일산동구보건소에 따르면 보건소는 최근 피해자 14명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사기 혐의로 A업체를 경찰에 수사의뢰했다.
A업체 대표 B씨는 올해 초부터 아기용품 박람회에 참여해 산모들을 상대로 2주간 산후도우미를 지원해주겠다며 1인 당 적게는 20만원에서 135만원까지 받아 챙긴 뒤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다.
총 피해금액은 928만원으로 보건소 측은 추정하고 있다.
A업체에 피해를 입은 산모들은 계약해지와 결제금을 돌려 달라고 수차례 요구했지만 이들은 현재 잠적한 상태다.
피해자 김모(32)씨는 “금전적인 문제는 둘째치고 산후도우미가 오기로 한 날까지 아무 연락도 받지 못했다”며 “출산 이후 몸도 힘들었는데 사기를 당했다는 생각에 심적으로도 큰 고통을 받았다”고 호소했다.
경찰 관계자는 “해당 업체 대표와 연락이 돼 조사를 벌이고 있는 단계”라며 “수사 중인 상황이라 정확한 내용은 공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고양=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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