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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해서 韓·日 어선 충돌, 선원 13명 구조…“日어선이 들이받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1-15 15:17
2018년 11월 15일 15시 17분
입력
2018-11-15 14:50
2018년 11월 15일 14시 50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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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DB)
15일 독도 북동쪽 해상에서 한국 어선과 일본 어선이 충돌한 사과와 관련해 우리 측 어민들은 ‘일본 어선이 먼저 배를 들이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오전 9시38분쯤 독도 북동쪽 339㎞ 해상에서 한국 어선 문창호(48톤급·승선원 13명)와 일본 어선 세이토쿠마루(164톤급·승선원 8명)호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선미가 침수된 문창호 선원들은 인근에 있던 다른 한국 민간 어선 2척에 의해 사고 발생 약 40분 만에 전원 구조됐다. 일본 어선 역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창호 선원들은 “현장에서 양망 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일본 어선이 다가와 충돌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사고경위를 조사하기 위해 현장으로 경비함 2척과 헬기를 급파했고, 일본도 해상보안청 함정 1척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발생한 해역은 한일 중간수역이자 어느 나라의 주권에도 속하지 않는 공해(公海)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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