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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현직 고법 40대 女판사, 자택서 사망…“타살의심 없어”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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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9 13:54
2018년 11월 19일 13시 54분
입력
2018-11-19 13:54
2018년 11월 19일 13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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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쓰러진 채 발견돼 남편이 신고
현직 고등법원 판사가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에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1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에서 근무 중인 판사 이모씨(42·여)가 이날 오전 4시 쯤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쓰러져 있는 이씨를 발견한 남편은 119에 신고했다. 이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경찰 관계자는 “외상이 없어 타살의심 없다고 보고있다”면서도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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