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자택서 급사한 현직 판사, 자·타살 정황 없어…사인 뇌출혈
뉴시스
업데이트
2018-11-20 15:34
2018년 11월 20일 15시 34분
입력
2018-11-20 15:32
2018년 11월 20일 15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자택 욕실에서 쓰러진 후 숨진 서울고등법원 이승윤(42·여·사법연수원 32기) 판사 사인은 뇌출혈인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사인이 뇌동맥출혈이라는 1차 부검 소견이 나왔다”며 “타살이나 자살 정황은 없다”고 밝혔다.
이씨는 전날 새벽 4시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 자택 내 안방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일요일인 사망 전날도 출근했으며 언제 귀가했는지 정확히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잠이 든 남편이 새벽에 일어나 화장실을 이용하기 위해 열고 들어가니 이 판사가 쓰러져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법원 관계자는 “이씨는 지난 2월부터 고등법원에 발령받아 민사 재판부에서 일해왔다”면서 “최근에 특별히 업무가 몰리거나 급격히 늘어나거나 하진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뇌출혈이라고 해서 과로가 원인이라고 단정 지을 순 없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교황, 입원 후 한달여만에 첫 사진 공개…미사 집전 후 기도
북한 비트코인 보유량 미국·영국 이어 세계 3위
기부금 등 5억 횡령해 가상화폐 투자한 공무원…결국 파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