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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북 군산·충남 서천 야생조류 분변서 AI 잇따라 검출
뉴스1
업데이트
2018-11-20 17:26
2018년 11월 20일 17시 26분
입력
2018-11-20 16:50
2018년 11월 20일 16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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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중랑천 일대에서 성동구청 직원들이 조류인풀루엔자(AI) 방역작업을 하고 있다. 2018.10.28/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전북 군산시 금강호 주변 야생조류 분변에 이어 충남 서천 봉선저수지 주변 야생조류 분변에서도 야생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됐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지난 13일 금강호에서 채취한 야생 조류 분변시료 분석 결과 H5N3형 AI 바이러스를, 15일 채취한 야생조류 분변시료 1건에선 H5N9형 바이러스를 각각 확인했다고 20일 밝혔다.
H5N3형 AI 바이러스는 국내에선 고병원성으로 확인된 바 없지만 지난해까지 중국과 유럽 등에서는 고병원성이 검출됐다. H5N9형 AI 바이러스도 지난해까지 유럽에서 고병원성이 검출됐다.
이에 국립환경과학원은 새만금지방환경청과 함께 검출지점 반경 10㎞ 이내 금강호 주변 철새 도래지에 대해 야생조류 분변 및 폐사체 예찰을 강화한다. 금강유역환경청과도 봉선저수지 주변 철새 도래지 예찰을 시작한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질병관리본부, 해당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도 이날 검출 사실을 통보해 방역 조치토록 했다.
이번에 검출된 AI 바이러스의 최종 고병원성 확인에는 1일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는 “철새 분변에서 발견된 AI 바이러스로 사람에게 감기 바이러스가 있듯 철새도 지니고 있다”며 “고병원성으로 확인될 경우 닭 등 가축으로 옮길 우려가 있어 이동경로 등을 차단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세종=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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