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골프장 성관계 영상’ 전 증권사 부사장 “나 아니야”…고소장 제출
뉴시스
업데이트
2018-11-20 19:08
2018년 11월 20일 19시 08분
입력
2018-11-20 19:07
2018년 11월 20일 19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퍼지고 있는 ‘골프장 성관계’ 동영상 속 남성으로 지목되는 국내 유명 증권사 전 부사장이 법적 대응에 나섰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해당 영상 당사자라는 소문이 돌고 있는 이모(53)씨는 이날 오전 10시에 고소인 조사를 받았다.
이씨는 19일 성관계 동영상의 남성이 본인이라는 허위사실이 유포돼 명예훼손을 당했다면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해당 영상은 국내 유명 증권사 전 부사장이 같은 증권사를 다녔던 여성 애널리스트와 골프장에서 성관계를 맺었다는 내용의 ‘지라시’와 함께 카카오톡, 텔레그램 등을 통해 확산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조사에서 “누가 나를 이렇게 해코지하는지 모르겠다”며 “해당 영상의 남성은 내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인이 최초 유포일을 3주 전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카카오톡 메신저의 경우 2~3일이 넘어가면 데이터가 사라져 최초 유포자를 찾기가 어렵다”며 “우선 기본적인 절차에 따라 수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세금 안 낸채… 도박 당첨금 빼돌리고, 롤스로이스 몰고
현대차 ‘아이오닉9’ 첫 공개… 소개나선 무뇨스, CEO 공식 데뷔
[단독]손가락 잘린 18개월 영아… 병원 15곳서 ‘수용 거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