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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분당선 왕십리행 지하철 고장…10~60분 지연운행
뉴시스
업데이트
2018-11-22 19:28
2018년 11월 22일 19시 28분
입력
2018-11-22 19:25
2018년 11월 22일 19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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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22일 오후 5시50분경 분당선 왕십리행 K6218 전동열차가 복정~수서역간 운행중 비상 정차해 지연운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K6218에 타고 있는 고객은 복정역에서 전원 하차했으며 현재 후속 전동열차로 구원조치중이라고 전했다.
가천대에서 죽전까지 상선으로 셔틀 구간 운행중이며 수서에서 왕십리까지 상선으로 셔틀 구간 운행중이다.
가천에서 수서구간은 현재 운행 중지로 타 교통수단 이용을 안내중이라고 코레일은 전했다.
코레일은 이번 고장으로 분당선을 운행하는 열차가 10분에서 60분 정도 지연운행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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