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대구시 달성군 하빈면 봉촌리 한국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나 불길이 하늘로 치솟고 있다.2018.11.23/뉴스1 © News1

23일 대구시 달성군 하빈면 봉촌리 한국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나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다.2018.11.23/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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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3시32분쯤 대구 달성군 하빈면 봉촌리의 팰러트를 제조하는 한국플라스틱 공장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 규모가 커지자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를 발령했다.
대응1단계는 화재 발생지와 가까운 소방서 3~4곳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화재 규모에 따라 2, 3단계로 확대한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대구ㆍ경북=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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