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서 철거 중이던 주유소 폭발…1명 화상

  • 뉴스1
  • 입력 2018년 11월 26일 15시 57분


26일 오후1시30분쯤 강원 원주시 단구동의 한 주유소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주유소는 철거작업이 진행 중이었으며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A씨(52)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원주소방서 제공)
26일 오후1시30분쯤 강원 원주시 단구동의 한 주유소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주유소는 철거작업이 진행 중이었으며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A씨(52)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원주소방서 제공)
26일 오후1시반쯤 강원 원주시 단구동의 한 주유소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주유소는 철거작업이 진행 중이었다.

이 사고로 철거작업을 하던 A씨(52)가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서 관계자는 “유류탱크 내부에 있던 유증기로 인해 폭발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원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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