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내가 임종석 실장 잘 알아”‘…감옥서 수천만원 사기 행각
뉴시스
업데이트
2018-11-27 12:04
2018년 11월 27일 12시 04분
입력
2018-11-27 12:02
2018년 11월 27일 12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자신이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의 지인이라면서 특별사면을 해주겠다고 현혹해 수천만원을 뜯어낸 4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27일 서울 성동경찰서는 최모(43)씨를 사기혐의로 지난 21일 구속해 22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해 10월 성동구치소에 수감 중이던 당시 만난 A씨(55)에게 자신이 임 비서실장의 지인이고, 돈을 주면 특별사면 대상자로 선발되도록 도와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같은 달 구치소에서 나온 최씨는 A씨 딸인 최모(30)씨에게 접근했다. 딸은 어머니를 특별사면 해주는 대가로 최씨에게 3000만원을 건넸다. 돈을 건넨 후 사기 행각이었음을 깨달은 딸은 경찰에 최씨를 고소했다.
경찰은 “최씨에 대해 7차례나 출석을 요구했으나 ‘몸이 아프다’며 응하지 않아 잠복 수사를 통해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최씨에 대해 추가범행 여부 등을 조사 중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나경원 “이재명 암살 테러는 자작극” vs 전현희 “저주와 막말 멈추라”
OECD,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 2.1→1.5% 대폭 하향
트럼프 집무실은 ‘황금빛 쇼룸’…공무원들은 “사무실 헝거게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