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4차 산업혁명 시대 새로운 교수·학습방법 개발, 보급 및 공유를 위하여 △현장중심 기초실습 능력의 배양 △학과 단위가 아닌 모듈별 선행 학습 △실습실과 기자재 활용의 극대화 △학생 눈높이에 맞는 직업교육 혁신을 목표로 ‘스마트학습 기반 고등직업교육 플랫폼(ITC-eLIVE)’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전 학습이 가능한 기능별 역량을 모듈화한 디지털 콘텐츠, 항공기내 화재 비상상황을 대비한 VR 콘텐츠를 제작하여 수업에 적용하고 있다. 급변하는 산업사회가 요구하는 융합교육 및 인재양성, 대학 특성화를 위하여 융합교육지원센터를 중심으로 2016년부터 3D 프린팅 실습실을 구축하여 현재 50대의 교육용 및 산업용 3D 프린터를 운영하고 있다. 캡스톤디자인, 창의·융합 체험 튜터링 등 정규, 비정규 교육과정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재직자 직무연수, 산업체 교육, 진로체험은 물론이고 외국 교원의 연수 등 3D 프린팅을 활용한 다양한 사회기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성찬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단장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