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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 주택 공사장서 길이 60cm 포탄 나와…경찰·군 출동
뉴스1
업데이트
2018-11-28 15:20
2018년 11월 28일 15시 20분
입력
2018-11-28 15:19
2018년 11월 28일 15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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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1시38분쯤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있는 한 주택 공사현장에서 길이 60cm, 지름 25cm 크기의 포탄이 발견됐다. 흙더미 속에서 나온 포탄.(부산지방경찰청 제공) © News1
28일 오후 1시38분쯤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 있는 한 주택 공사장에서 ‘포탄이 발견됐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공사 현장에서는 길이 60cm, 지름 25cm 크기의 포탄이 발견돼 관할 지구대 경찰과 53사단 126연대가 출동했다.
경찰은 폭발물 처리반이 포탄을 처리하는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부산ㆍ경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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