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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우유 양주공장서 암모니아 누출 사고…주민 대피 소동
뉴시스
업데이트
2018-11-29 18:51
2018년 11월 29일 18시 51분
입력
2018-11-29 18:49
2018년 11월 29일 18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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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4시47분께 경기 양주시 덕계동 서울우유 양주공장에서 탱크에 보관 중이던 암모니아 일부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난 탱크는 7.5t 규모로, 정확한 누출양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직원들은 누출 직후 모두 대피해 별다른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현재 탱크에서 누출된 암모니아를 제거하고 있으며, 경찰은 사고 상황을 인근 아파트 단지 주민들에게 알리고 공장 인근을 통제한 상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고 처리가 끝나는대로 정확한 누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양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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