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초 동영상 공모: 철의 일상’ 수상자들. 왼쪽부터 명재현 박영웅 양윤아 이한희 정보라 이혜경 씨. 박해윤 기자 land6@donga.com
신동아와 포스코가 공동주관한 ‘15초 동영상 공모: 철의 일상’ 시상식이 29일 서울 서대문구 동아일보 충정로 사옥에서 열렸다. 공모에서는 철의 아름다움과 유용성 등을 담은 작품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대상은 장애인 보조활동인인 이한희 씨가 수상했다. 이 씨는 “일상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철처럼 세상을 위해 작은 실천을 하고 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우수상에는 양윤아, 전혜영 씨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우수상은 이혜경, 정보라, 박영웅 씨와 명재현·김정민 팀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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