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거제시, ‘묻지마 폭행 살인사건’ 인근지역 전면 정비
뉴시스
업데이트
2018-12-04 11:02
2018년 12월 4일 11시 02분
입력
2018-12-04 11:00
2018년 12월 4일 11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경남 거제시가 지난 10월 이른바 ‘묻지마 폭행 살인사건’이 발생한 지역 일대를 전면 정비하고 나섰다.
거제시는 살인사건이 일어났던 중곡동 신오교 주변에 대한 범죄 예방 추진방안의 일환으로 옛 미남크루즈 터미널 부지의 공영 야외주차장 정비를 진행중이라고 4일 밝혔다.
시는 앞서 지금까지 노숙자 쉼터로 이용되면서 범죄발생 위험이 높다는 지적을 받아온 옛 미남크루즈 터미널 폐건물 철거를 지난달 29일 모두 완료했다.
이어 이번 달 안으로 근처 외곽 펜스와 통합관제센터를 연결하는 폐쇄회로 카메라(CCTV) 4대를 설치하고, 내년 1월 중으로는 공영노외주차장 노면 정비를 마치고 전면 유료화를 실시해 24시간 상시 감시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중곡동 공영노외주차장 주변 노숙행위 방지, 공중이용장소를 이용한 각종 사행행위와 더불어 발생하는 각종 공공질서 위반행위를 근절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주민들의 공공시설 이용하기 위해서는 공영주차장의 유료화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며 공영 야외주차장 유료화에 대한 시민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지난 10월4일 오전 2시30분께 거제시 신오교 인근 미남크루즈 선착장 길가에서 50대 여성이 20대 청년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자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범행 현장 인근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가 절실하다는 요구가 계속 제기돼 왔다.
【창원=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억만장자도 아내 위해…” 턱시도 찢고 ‘반짝이 옷’으로 노래한 저커버그
갯벌서 굴 채취하다 실종된 60대 부부…남편 숨진 채 발견
올림픽 주경기장은 전주월드컵경기장…배구·농구·탁구·핸드볼경기장 ‘신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