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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운전면허증, 보안성 대폭강화…위·변조 어려워진다
뉴스1
업데이트
2018-12-05 06:07
2018년 12월 5일 06시 07분
입력
2018-12-05 06:04
2018년 12월 5일 06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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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에 문양 나타나…12월부터 신규·재발급에 적용
신규 운전면허증에 적용되는 새로운 홀로그램. (도로교통공단 제공) © News1
앞으로 운전면허증의 위·변조가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도로교통공단은 최근 홀로그램과 보안요소를 바꾸고 위·변조방지 기능을 대폭 강화한 운전면허증을 전국 모든 운전면허시험장에서 발급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이는 현행 운전면허증의 홀로그램 원판 노후화에 따른 이미지 품질 저하와 운전면허증 위·변조 및 관련 범죄를 방지하기 위한 보안성 강화조치의 일환이다.
새로운 운전면허증 홀로그램은 기존의 무궁화 무늬는 그대로 유지하되 경찰을 상징하는 참수리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태극무늬를 사용해 선명도가 높아졌다.
또한 육안으로는 식별할 수 없지만 자외선을 투사할 경우 자동차 핸들모양의 물결문양이 나타나는 ‘숨김문자, 문양’ 과 빛의 방향에 따라 같은 위치에서 2가지 이미지가 변환되는 보안기법을 새겨 넣은 것도 특징이다.
더불어 새 홀로그램에는 유럽화폐에서 주로 사용되는 ‘OVD홀로그래피’(시변각장치)가 적용돼 보는 각도에 따라 글씨가 특정면적을 이동하거나 2가지 이미지로 변화하기도 한다.
새 운전면허증은 지난 11월 한달 간 전국 운전면허시험장에서의 시범운영을 거쳐 이번달부터 신규 또는 재발급하는 운전면허증에 적용되고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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