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기술대학교, 수능에서 한국사 반드시 응시해야 수학 ‘가’형 지원자에 10% 가산점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2월 6일 03시 00분


문홍득 교무처장
문홍득 교무처장
국립경남과기대는 경남 진주시에 위치해 있으며 10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민국 제일의 강소대학으로 5개 단과대학과 30개 학과(부)로 구성되어 있다.

2019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나’군과 ‘다’군으로 모집하는데 ‘나’군은 일반전형(수능 100%) 399명, ‘다’군은 일반전형(수능 100%) 주간 72명, 야간 19명, 학교생활우수자전형(수능 100%) 야간 3명과 학생생활기록부 60%와 항목별 환산점수 40%를 반영하는 특별전형 13명을 모집하며, 정원 외 장애인전형 1명을 포함하여 총 507명을 모집한다.

또한 대학수학능력시험 한국사 과목을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자연(이공)계열 지원자 중 수학 ‘가’형 지원자에 대하여 산출 점수의 10% 가산점을 적용하고 있다. 그리고 문과 이과 구분 없이 모든 전형에서 교차 지원이 가능하며, 전형에 관계없이 모집군 별로 복수지원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에 한 학과만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야간모집단위에 학생을 모집하고 있으므로 주간에 대학을 다니기가 어려운 사람은 야간에 공부할 수 있으므로 지원 시 참고 할 만하다.


#에듀플러스#교육#대학#경남과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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