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민주당 “백석역 온수관 파열 사고, 안타까운 인재…재발방지에 만전 기해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2-05 20:10
2018년 12월 5일 20시 10분
입력
2018-12-05 20:01
2018년 12월 5일 20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백석역 사고 현장(소셜미디어 게시물)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기 고양시 지하철 3호선 백석역 인근에서 발생한 온수배관 파열 사고와 관련해 “이번 사고는 안타까운 인재(人災)다. 조기 사고수습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권미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어제 발생한 경기 고양시 열수송관 파열 사고는 20년 이상 된 온수배관의 노후화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권 원내대변인은 “열수송관 관리 문제는 감사원이 지난 9월 시정 조치를 요구했던 것이라는 점에서 이번 사고는 안타까운 인재”라며 “산업통상자원부는 20년 이상 된 노후 열수송관 686㎞에 대해 긴급점검을 실시하고 1주일 내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다”라고 전했다.
이어 “늦었지만 이번 사고를 계기로 시설 안전관리 강화가 제대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고양시 및 관계부처는 조속한 피해보상과 재발방지 대책을 수립하길 촉구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사고로 사망자 한 분을 포함한 4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유가족 여러분들께 애도의 말씀을 올리며 부상을 입으신 분들의 빠른 쾌유를 빈다”라고 덧붙였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주택 무너지고 차량 뒤집혀…美 토네이도로 최소 33명 사망
트럼프 인터뷰 中 마이크 ‘퍽’…트럼프 반응 화제
트럼프 “지옥이 쏟아질 것”…美, 친이란 예멘 후티 공습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