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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남 밀양 응급실 찾은 40대 女 숨져…경찰 수사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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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5 23:36
2018년 12월 5일 23시 36분
입력
2018-12-05 23:33
2018년 12월 5일 23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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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에 소재한 한 병원 응급실을 찾은 40대 환자가 링거를 맞던 도중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밀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9시께 응급실에 체증을 호소하며 찾아온 A(41·여)씨에게 병원이 진통제 주사와 수액 링거를 투여하던 중 오후 10시께 갑자기 A씨가 침상에서 떨어졌다.
이후 당직 의사는 A씨에게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으나 1시간 후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밝히기 위해 6일 A씨의 시신을 부검할 예정이다.
【밀양=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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