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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강화군 한파주의보…백령도·서해5도 강풍주의보
뉴시스
업데이트
2018-12-06 21:58
2018년 12월 6일 21시 58분
입력
2018-12-06 21:56
2018년 12월 6일 21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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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상대는 6일 오후 강화군 지역에 강추위가 이어지자 오후 7시를 기해 강화군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내렸다.
기상대에 따르면 7일 인천 지역에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상 내려가면서 강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 출근길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백령도와 서해5도는 10분 평균 풍속이 초속 14m 이상에서 순간 풍속이 초속 20m를 넘을 것으로 예상했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번 추위는 토요일 낮부터 기온이 점차 올라가 반짝 추위가 물러갈 것으로 예측했다.
기상청은 “당분간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내외로 떨어지는 곳이 많겠으니 동파 방지 등 시설물 관리와 건강관리에 유의 바란다”고 밝혔다.
【인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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