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지하철 8호선 수진역서 열차 고장…“미어터져, 지옥철 됐다” 불만 폭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2-07 09:20
2018년 12월 7일 09시 20분
입력
2018-12-07 09:06
2018년 12월 7일 09시 06분
윤우열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인스타그램 이용자 ssh***.
7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지하철 8호선 수진역에서 열차 고장이 발생해 많은 시민이 출근길에 불편을 겪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8분경 8호선 수진역에서 암사역 방향으로 가는 열차가 고장(출력 불능)으로 운행이 중단됐다.
공사 측은 해당 열차 운행을 중단하고 긴급 조치에 들어갔지만, 더 이상 운행하기 어렵다고 판단. 오전 8시16분경 후속열차를 투입했다. 고장이 발생한 열차는 현재 가락시장역 유치선으로 옮겨 놓은 상태다.
20여분간 열차 운행이 지연되면서 출근길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공사 측 관계자는 이날 동아닷컴에 “현재 정상적으로 열차 운행이 이뤄지고 있다. 다만 고장의 여파로 약간의 지연이 이어지고 있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출근길 지하철에서 지연 운행이 발생하자 시민들은 불만을 쏟아냈다.
ho***은 “8호선 열차 고장으로 천호역에 사람이 미어터진다. 지하철은 지옥철이 됐다”고 호소했다.
da***은 “딱 두 정거장 타고 가서 환승하면 되는데 그걸 못 가서 20분 째 기다리고 있다”고 했고, se***은 “평소보다 일찍 나왔는데 8호선 고장 나서 한참 기다렸다. 결국 지각이다”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길가에 주저앉은 중년여성 구하려고…달려가 사탕 사 온 경찰
“폭언과 밀월 사이” 롤러코스터 같은 트럼프-김정은, 러브레터만 27통
러 “우크라, 에이태큼스로 본토 공격…S-400 손상, 보복 준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