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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보일러실 화재…8분 만에 진화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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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0 16:15
2018년 12월 10일 16시 15분
입력
2018-12-10 16:06
2018년 12월 10일 16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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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2시38분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 모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불은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8분만인 오후 2시46분쯤 꺼졌다.
화재 당시 일부 학생들이 방과후 수업을 듣고 있었지만 불을 발견한 직후 대피해 연기를 흡입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보일러실의 콘센트에서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광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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