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박용만 회장, 박서원-조수애 결혼식서 “요즘 민머리가 대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2-11 08:34
2018년 12월 11일 08시 34분
입력
2018-12-11 08:28
2018년 12월 11일 08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박서원 전무 인스타그램
박서원 전무 인스타그램
박서원 전무 인스타그램
8일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린 박서원 ㈜두산 전무가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특히 부친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의 농담이 하객을 웃음바다로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10일 박 전무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화보와, 결혼식 현장 영상 여러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 회장은 "오늘 보셔서 아시겠지만 요즘 민머리가 대세다. 저도 오늘 단시간에 가장 많은 빡빡이를 목격했다"라며 아들 박 전무의 헤어스타일을 언급해 하객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어 "지난번에 제가 서원이 데리고 가다가 집사람이 그런 이야기를 했다. '신체발부는 수지부모라는데 그렇게 머리를 밀고 그러냐'고 했더니 서원이가 그러더라 '머리는 안 물려 주셨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박 전무가 공개한 웨딩화보도 눈길을 끌었다. 박 전무는 턱시도를 조 전 아나운서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또 카키색 점퍼를 입은 박 전무가 단아한 한복을 입은 조 전 아나운서 뒤에 숨은 사진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박 전무와 조 전 아나운서는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박 전무는 박 회장의 장남으로 현재 두산매거진 대표이사, 두산그룹 전무 등을 맡고 있다.
조 전 아나운서는 2016년 1800: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해 ‘JTBC NEWS 아침&’, ‘오늘, 굿데이’ 등에 출연했다. 그는 박 전무와 결혼 보도 후 퇴사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정용진, 마러라고 방문… 트럼프 만날지 주목
“폐암으로 가는 길”…내주부터 담뱃값 경고 그림·문구 바뀐다
中 뇌물 등 5800억 원 부패 지방관리 사형 집행, 시 주석 집권 후 두 번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