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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대중·노무현-김정일, 정상회담 결과 등 기록물 첫 공개
뉴시스
업데이트
2018-12-11 12:08
2018년 12월 11일 12시 08분
입력
2018-12-11 12:06
2018년 12월 11일 12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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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행안부)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은 12일부터 대통령기록관 기획전시실에서 평화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특별전을 연다.
11일 행안부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역대 남북정상회담 기록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주요 문서, 사진, 동영상, 행정박물 150여점이 전시된다.
주요 문서로 2000년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 남북정상회담의 준비계획, 주요의제(안), 추진전략, 2007년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 남북정상회담의 준비동향, 1차 단독회담 결과(요지) 등이 최초로 공개된다.
김대중 대통령에게 김정일 위원장이 선물한 풍산개 선물 내역서와 혈통등록서, 만찬초대장, 노무현 대통령에게 보낸 아리랑 공연 초대장 및 팸플릿, 정상회담을 보도한 로동신문 등도 공개된다.
남북정상회담 관련한 다양한 실물도 전시된다.
1972년 이후락 중앙정보부장의 평양 방문 시 김일성 주석이 박정희 대통령에게 선물한 금강산선녀도, 1976년 남북적십자 회담 때 김일성 주석이 박정희 대통령에게 선물한 청자 모란 무늬 항아리 등도 볼 수 있다.
특히 청와대에서 이관 받은 2018년 1차 남북정상회담 행정박물도 전시된다. 기념식수에 사용한 백두산 흙과 대동강 물을 담은 상자와 물통(북한 제작), 남북 정상이 사용한 평양냉면 그릇(북한 제작),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사용한 문배주 술잔 등이다.
외부기관의 도움을 받은 관련 전시물도 있다. 노무현 재단에서 제공한 남북정상회담 기념배지, 남북정상회담 기념석 모형, 김정일에게 선물한 무궁화 청자접시 등이다.
남북정상회담을 기념해 올해 한국조폐공사에서 제작한 한반도 평화 대형 동판, 금·은·동 기념메달, 우정사업본부에서 발행한 남북정상회담 기념우표첩도 선보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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