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는 2019학년도 정시모집 ‘가’군 군사학과 특별전형(여학생 모집 포함)과 ‘나’군 일반학생 전형을 29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인터넷을 통해서만 원서접수를 한다.
정시모집 인원은 △일반학생전형 395명 △경기실적 및 선수경력자특별전형 13명 △국가보훈대상자특별전형 32명 △군사학과특별전형 12명 △장애인등대상자특별전형 2명 △서해5도 특별전형 6명 등 총 460명이다.
수능 실질반영비율이 높아 계열별 반영 영역을 잘 살펴야 한다. 인문사회계열은 국어 40%, 영어 30%가 반영되고 탐구 영역은 1개 과목 30%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수학 40%, 영어 30%, 탐구 영역(1개 과목) 30%를 반영한다. 반면에 예체능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중 상위 1개 영역을 60% 반영하고 탐구 영역에서 1개 과목 40%를 반영한다.
학교생활기록부는 인문사회·사범·자연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역사·도덕) 과학 교과 중 학년별로 성적이 좋은 4개 과목을, 예체능 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역사·도덕) 과학 기술·가정 교과 중 성적이 좋은 4개 과목을 반영한다. 학년별 가중치는 적용하지 않는다.
수능 가산점 부여 방법의 경우 수학 ‘가’형을 선택한 지원자는 취득 백분위 점수의 10%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단, 경찰행정학과는 국어(30%)·수학(20%)·영어(30%)·탐구(20%)를 반영하고 수학 ‘가’형을 선택하더라도 가산점을 부여하지 않는다.
실기고사를 실시하는 학과는 내년 1월 15∼17일 3일간 전형을 실시한다. 입학관리실 홈페이지에 공고되는 수험생 본인의 실기고사 날짜와 장소를 확인해야 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