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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속보]“강릉펜션 유족들, 장례 조용히 치르길 원해…학생 취재 자제 부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8-12-20 09:30
2018년 12월 20일 09시 30분
입력
2018-12-20 09:10
2018년 12월 20일 09시 10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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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근 강릉펜션 사고대책본부장(강릉시장)
“강릉펜션 유가족들 지나친 언론보도 자제 부탁”
“유가족들, 장례식 조용히 치르길 원해”
“일반병실 옮긴 학생에 대한 취재 자제해야”
“환자 치료가 최우선…접촉 최대한 자제”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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