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미용성형 시술에 쓰이는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를 뉴질랜드·이스라엘·우크라이나 등에 수출한다고 밝힌 20일 대웅제약의 주가는 전일보다 하락했다.
대웅제약은 이날 오후 1시 55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전일대비(18만2500원) 1.1%(2000원) 하락한 18만500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20일 대웅제약이 홈페이지 등에 올린 보도자료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자체 개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나보타’를 뉴질랜드·이스라엘·우크라이나에 수출했다. 규모는 5년간 총 1200만 달러(약 135억5000만 원)가량이다. ‘나보타’는 일명 ‘보톡스’로 불리는 보툴리눔 톡신 제제다. 미간 주름 개선 등 미용성형 시술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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