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형 강제 입원’ 의혹 이재명 지사, 내년 1월 10일 첫 재판

  • 뉴스1
  • 입력 2018년 12월 20일 16시 39분


이재명 경기지사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 토론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18.12.19/뉴스1 © News1
이재명 경기지사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 토론회에 참석해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2018.12.19/뉴스1 © News1
‘친형 강제 입원’ 혐의 등으로 법정에 서게 된 이재명 경기지사의 첫 공판이 내년 1월10일에 열린다.

20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형사1부에 배당된 이 지사의 첫 공판은 제 3호 법정에서 진행된다.

이 지사 기소 결정 후, 검찰과 이 지사측의 치열한 법정 공방이 예산된다.

앞서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6·13지방선거 공소시효를 이틀 앞둔 지난 11일 이 지사를 직권남용 혐의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경찰이 불기소 의견으로 보낸 Δ여배우 스캔들 Δ조폭 연루설 Δ일간베스트 활동 의혹에 대해서는 불기소 결정을 내렸다.

(수원=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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