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형 강제 입원’ 혐의 등으로 법정에 서게 된 이재명 경기지사의 첫 공판이 내년 1월10일에 열린다.
20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과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형사1부에 배당된 이 지사의 첫 공판은 제 3호 법정에서 진행된다.
이 지사 기소 결정 후, 검찰과 이 지사측의 치열한 법정 공방이 예산된다.
앞서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6·13지방선거 공소시효를 이틀 앞둔 지난 11일 이 지사를 직권남용 혐의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경찰이 불기소 의견으로 보낸 Δ여배우 스캔들 Δ조폭 연루설 Δ일간베스트 활동 의혹에 대해서는 불기소 결정을 내렸다.
(수원=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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