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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66층짜리 주상복합건물 ‘동탄 메타폴리스’에서 불…350명 대피 소동
뉴시스
업데이트
2018-12-20 19:35
2018년 12월 20일 19시 35분
입력
2018-12-20 19:34
2018년 12월 20일 1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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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3시46분께 경기 화성시 반송동의 66층짜리 주상복합건물 ‘동탄 메타폴리스’ 44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아파트 거주자 임모(27·여)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목숨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또 화재 당시 이 건물에 있던 35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44명과 장비 17대를 동원해 20여 분만에 불을 껐다.
경찰 관계자는 “거주자의 매트리스 위에서 번개탄이 발견됐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화성=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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