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화천서 아들 면회 갔다오던 일가족 교통사고…4명 사망·1명 중상
뉴스1
업데이트
2018-12-20 21:40
2018년 12월 20일 21시 40분
입력
2018-12-20 20:32
2018년 12월 20일 20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박종우 기자 = 20일 오후 강원 화천군 화천읍 모 부대 아들을 면회하고 귀가중 차량이 가로수를 들이받아 4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18.12.20. (사진=강원도 소방본부 제공) 【화천=뉴시스】
20일 오후 6시2분쯤 강원 화천군 화천읍 풍산리 460번 국도에서 김모씨(53)가 몰던 SUV 승용차가 도로 옆 가로수를 들이받고 전복돼 일가족 포함 5명이 크게 다치거나 사망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김씨의 부인 권씨(56)와 20대 두 딸, 그리고 함께 면회 왔던 아들의 친구가 사망하고 김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춘천시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경기 성남시에서 아들이 신병으로 있는 화천군의 육군 모 부대를 찾았다.
이들은 아들의 퇴소식 행사에 참석 후 함께 외출을 나왔다가 아들을 부대로 복귀시키고 귀갓길에 오른 지 얼마 안돼 참변을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고가 난 곳은 아들이 있는 부대에서 불과 1㎞ 정도 떨어진 곳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씨의 음주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화천=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尹측, 공수처장·경찰청 차장·국방차관 등 11명 고발
경찰청장 직대, 尹관저 경호 항명 논란에 “적법절차대로”
[단독]무안 발령난 일부 관제사 사표…관제사 인력 부족한 지방공항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